핏빗 레코드 부터 투척!
2400 kcals 소모는 실패. 드등.
조금만 더 움직일꺼를.. 또르르!
아침
연두부 한팩 + 김치 조금
따뜻하게 끓여서 먹음
점심
닭스튜 + 맛없는 호밀빵 끝에서 4조각
간식
리즈 2개 (동료가 주었습니당 ) 내사랑 얀만!
저녁
브라타치즈 + stone baked 호밀빵 2조각
(약간 나 김사랑 아침 같았어! ㅎㅎㅎㅎ)
어쩔 수 없이 친구들이랑 모여서 먹게 된 저녁
사과랑 고구마를 싸갔었는데,
고구마가 먹을 수 없는 것이어서
그냥 저녁 같이 먹음.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먹으니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균
이게 바로 프랑스식 식사법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피아워 한잔 30불에도 불구하고 술을 참았다.
나님 진심 기특.
매운 거 끊은지 좀 되어가는데,
생각보다 금단 현상이 없다.
사실 점심 때 뜻하지 않은 핸드폰 스트레스로
막막 먹고 싶어서 괜히 서성거렸는데,
참길 잘 한 듯.
스트레스는 먹는 것이 아닌 운동으로 풀어 보아요!
물은 최대한 많이 마시려고 했는데, 2리터 좀 안되게 마신 듯.
출장 가는 날은 이렇게 좀 힘들다.
오늘은 저녁에 약속도 있고 해서,
낮에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했다.
뭔가 미친듯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내가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은 옛날부터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조금 실천으로 옮기는 중.
일단 매운 거 끊기 잘 하고 있는 듯.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ㅎㅎㅎㅎ 적당히 즐길 줄 알아야지 라고 맘 먹음.
*내 고정픽 동호님
기사님 때 다이어트 리즈 찍은 거에 자극을 받아봅니다.
넘나 멋진 것.
나이먹고 이게 므하는 짓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질 총량의 법칙도 없는 듯...................에라이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갖고 싶은 몸 만들기 day 9 (0) | 2017.07.06 |
---|---|
갖고 싶은 몸 만들기 day 8 (0) | 2017.07.05 |
갖고 싶은 몸 만들기 Day 7 (0) | 2017.07.04 |
갖고싶은 몸 만들기 day2 (0) | 2017.06.29 |
갖고 싶은 몸 만들기 Day 1 (0) | 2017.06.28 |
댓글